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가'에 가수 엄정화 씨가 90년대 댄스 여왕의 모습을 다시 보여줬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엄정화 씨가 부른 '포이즌'은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그리고 지난 4일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 엄정화씨 동생 배우 엄태웅씨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는 18개월 된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포스 있는 모습과는 달리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루는 엄정화 보고 하루는 엄태웅 보고" "엄남매 오랫만에 본다" "엄정화는 여전히 섹시하다" "엄태웅 이런모습도 있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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