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엄정화에게 "신곡하나 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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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엄정화에게 "신곡하나 해야겠는데?"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1.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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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주영훈 씨 트위터 ⓒ 데일리중앙
작곡가 주영훈 씨는 지난 3일 '무한도전-토토가'방송 직후 "'토토가'를 보며 내 청춘의 많은 추억이 스칩니다. 그 음악들과 함께 보낸 나의 20~30대. 신나는 음악들인데 눈물이 나네요. 그 시절의 절반 이상을 녹음실에서 보냈던 시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어 가수 엄정화에게 "정화야 오늘 '토토가'보는데 왜 눈물이 핑 돌까. 오랜만에 춤추는 모습과 프렌즈 팀의 안무까지 완벽했어. 신곡 하나 해야겠는데?"라는 글을 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정화 신곡 나왔으면 좋겠다" "나도 감회가 새로운데 주영훈씨는 얼마나 새로울까" "엄정화씨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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