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원, 임신설 + 동거설 딛고 조우종과 진짜 부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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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원, 임신설 + 동거설 딛고 조우종과 진짜 부부 돼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01.06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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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원 씨에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얼마 전 조우정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고원원 조우정 커플의 결혼식 사회는 유명MC 오종헌이, 주례는 중국거장 감독 쳉카이거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연예계 유명스타 조미, 안젤라베이비, 유가령, 두치펑 감독 등 수십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고원원 씨는 과거 여배우로는 감당하기 힘든 임신설, 동거설 등에 휩싸여 힘든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3년 가까운 열애 끝에 지난 해 6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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