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포츠 관계자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한 것이 맞다. 지난해 12월 31일까지 근무하고 이후 사무실을 나오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아영 씨는 사표 제출에 대해 "SBS스포츠에 근무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면서 "진행하던 프로그램이 폐지가 됐고, 그러면서 저 또한 쉬는 시간을 원했기 때문에 사표를 내게 된 것" 이라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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