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가수그룹 쥬얼리의 하주연 씨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오늘 기분이 뭔가... 눈물이 울컥울컥하네"라며 "행복하다. 우리 쥬얼리 영원히.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올렸다.
그리고 "오랜만에 우리 쥬얼리 언니들과 함께 뭉쳤지요"라며 쥬얼리 멤버였던 박정아, 서인영, 김예원, 김은정, 박세미 씨와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쥬얼리 해체라니..." "아쉽다" "이제 쥬얼리 못보나..." 등의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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