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지금은 열애가 아니라 열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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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지금은 열애가 아니라 열연할 때"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1.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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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그룹 엠블랙의 이준 씨
ⓒ 데일리중앙
가수그룹 엠블랙의 이준 씨가 열애설 인정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앞서 8일 스포츠동아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준 씨가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준 씨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열애설 보도 소식을 듣고 당황하더라"며 "지금은 어느때보다 연기에 집중할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며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끝으로 "아직은 열애보다는 열연을 하고 싶은 청년이다. 앞으로 연기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며 배우로서의 마음을 전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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