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 씨가 가족과 관련된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영화 ‘쎄씨봉’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쎄씨봉’의 포털사이트 관객 평가 페이지에는, 많은 누리꾼들이 0점을 주고 있다고
한 매체에 따르면 한효주의 동생으로 알려진 한 중위가 과거 공군 성남비행단 단장 부관실에서는 근무 중에 있던 김 모 일병이 스스로 목숨은 사건과 관계가 있다는 루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쪽은 "대책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얘기가 오가진 않은 상황”이라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평점 테러 움직임은 제작보고회 전부터 있었고 소수의 의견이라 보고 있다 영화가 워낙 잘 나온데다 한효주가 단독 주연인 영화도 아니기 때문에 해당 논란을 크게 우려하고 있진 않다"고 덧붙였다.
한소영 기자 webam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