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과 진짜 썸탔다" 박광선, 갑자기 말 바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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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과 진짜 썸탔다" 박광선, 갑자기 말 바꾼 이유?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5.01.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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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박광선 씨가 투개월 김예림 씨에 대한 특별한 맘을 표현했다?.

박광선 씨는 지난 1월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신년특집에서 과거 Mnet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김예림에게 이성적 호감을 가졌고 지금도 보기만 해도 기분 좋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MC 문희준 씨가 박광선 김예림이 썸을 탔다는 이야기의 진실에 대해 질문했다
 
박광선 씨는 "진짜 썸탔다"고 목소리를 높여 주장했다.

문희준 씨가 지금 객석에 "(김예림 소속사 대표인)윤종신이 와 있다"고 놀렸다
 
박광선 씨는 깜짝 놀라며 "그냥 혼자 호감을 품었던 것"이라고 말을 바꿔 폭소케했다.

 
 
 

이어 문희준이 현재도 박광선이 김예림에게 호감을 품었는지 묻자 박광선은 "(호감이)있다. (김예림이)더 예쁘고 청초해졌지 않냐"며 상상만으로도 방긋 웃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예림은 "(박광선)오빠가 그냥 놀리고 장난친 것"이라고 선을 긋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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