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자택이 왜? 연일 시끌시끌... 탑 입장 직접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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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자택이 왜? 연일 시끌시끌... 탑 입장 직접 들어보니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5.01.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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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그룹 빅뱅 탑 씨가 일부에서 자신의 집을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사랑방' '아방궁' 등으로 표현한데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8일 탑은 YG 내에서도 공식 스케줄 외에는 집 밖으로 잘 안 나가기로 유명하다"라며 "그래서 빅뱅을 포함, 탑과 친한 여러 연예인들이 탑과 만나려면 집을 찾는다"라고 전달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탑이 이정재와 친한 것은 이미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이정재도 다른 동료 연예인들처럼 탑과 친분으로 탑을 만나려 아는 사람과 함께 집을 찾은 것뿐인데, 이를 두고 탑의 자택을 이상한 느낌의 '사랑방' '아방궁'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탑 본인도 너무 황당해 하고 억울해 하고 있다"라고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탑의 집은 현재 공사 중이기도 한데, 탑의 집을 이상한 쪽으로 악의적으로 표현하지 말길 부탁한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정식 교제를 시작한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가 탑이 살고 있는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한 빌라를 몇 차례 찾았다며, 탑의 집을 사랑방 혹은 아방궁 등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냈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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