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후 2시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오만을 상대로 2015 아시안컵 조별예선(A조) 1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TV중계의 경우 KBS 2TV에서, 인터넷 중계는 아프리카TV와 네이버스포츠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의 중계는 TV중계는 SBS와 MBC, KBS 2TV에서 진행하며 각각 중계일정이 다르다.
9일 진행됐던 호주와 쿠웨이트 경기는 SBS SPORTS, MBC SPORTS+에서 TV 중계를 맡았고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중계를 맡았었다.
이어 오는 13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는 SBS에서 TV중계를, 아프리카TV와 네이버스포츠에서 인터넷 중계를 담당한다.
같은 날 오후 6시 오만과 호주의 경기는 TV중계의 경우 SBS SPORTS를 통해, 인터넷 중계는 아프리카TV를 통해 볼 수 있다.
조별예선 마지막 한국경기인 호주와의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MBC에서 TV중계를, 아프리카TV와 네이버스포츠에서 인터넷 중계를 담당한다.
또 같은 날 오만과 쿠웨이트의 경기는 오후 6시 SBS SPORTS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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