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병역논란 시끌시끌... 누리꾼들 반응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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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병역논란 시끌시끌... 누리꾼들 반응은 어떨지?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5.01.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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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병역논란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배상문(28)씨는 지난 12월 31일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국외여행허가기간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25세 이상인 제1국민역 또는 보충역으로서 소집되지 아니한 사람이 국외여행을 하려면 병무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병역법 제70조에 따라 병무청장 허가가 있어야 지속적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PGA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배상문 씨는 PGA투어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전을 위해 미국 하와이에 있다.

2014시즌우승자들만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허가만료 기간으로부터 30일 이내애 입국해 병역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배상문은 이번 대회에는 출전이 가능하지만 오는 30일까지는 입국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선수 생활 바로 접자니 아깝다" "병역의 의무부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등의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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