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안전수칙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겨울에 스키장을 찾는 사람 중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소방방재청 통계에서는 최근 2년 간 스키장을 찾은 600만 명 이상의 사람 중 1만200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스키장이나 관계 기관에서는 스키장 안전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스키를 타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초급자와 부딪히는 것 뿐 아니라 무리하게 점프를 하는 것 피해야 한다.
무리하게 높은 점프를 했다 무릎과 척추에 무리가 올 수 있으며 골절이 생길 수도 있다.
스키장에서 직활강은 가장 위험한 행위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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