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12살 차 전현무 핑크빛 열애설... 어떻게 만났나? 대박
상태바
양정원 12살 차 전현무 핑크빛 열애설... 어떻게 만났나? 대박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5.01.25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전현무(38) 씨 가 신예 양정원(26)씨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양정원과 전현무는 지난해 10월 JTBC 예능프로그램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양정원 씨는 평소에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히며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 씨가 더 보고 싶었다" 적극적으로 맘을 전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으로 불거져 누리꾼들 사이 의혹을 자아냈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은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 사진과 함께 해당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는 "사진을 주은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귄지 70일',‘궁디팡팡’ 등 애교넘치는 문구로 애정을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 씨는 89년생으로 77년생인 전현무보다 12살 연하다. 그는 양정원은 선화예술중, 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양정원 씨는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고 영화 '뽕똘'에 출연했다. 잡지사 기자 경력과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원은 선화예고 재학 당시 언니 양한나와 함께 인터넷 '오대얼짱'으로 뽑혔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