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 한국과 이라크의 4강전이 시드니에서 열린다.이번 이라크전에 뛰는 이근호 선수의 활약이 팬들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 그는 그동안 중동 국가를 상대로만 11골을 몰아넣어 '중동 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