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스마트폰의 절대 강자 자리에 앉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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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스마트폰의 절대 강자 자리에 앉나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1.27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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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011년 3분기 이후 스마트폰 출하량 면에선 절대 강자의 자리를 지켜왔다. 한 때 30%를 웃도는 점유율을 찍으면서 2위 업체인 애플을 따돌렸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은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애플이 사상 최대 분기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삼성과의 시장점유율 격차가 급격히 좁아졌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해 3분기 세계시장 점유율이 25%로 전년 같은 기간 34%에 비해 1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스마트폰 판매로 따지면 7800만대 수준인것이다.

반면, 포천이 조사한 결과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지난 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약 6천650만대 수준이라며 예상대로라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가량 판매량이 늘었다는 계산이 나왔다.
 
게다가 일부 애널리스트는 7천만 대를 돌파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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