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들은 이재용 아나운서는 현재의 허리둘레를 말하라 했다. 이에 이진 아나운서는 "지금 허리둘레가 맞다. 미스코리아 때는 8년 전이었는데 훨씬 날씬했다"라고 말했다.
이진 아나운서는 허리 둘레를 측정한 결과 25인치가 나와 가는 허리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트레이닝복 속에 숨겨진 복근이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그녀는 평소 발레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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