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씨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최대 음반 매장 타워레코드에서 화보집 관련 기자회견과 팬 싸인회를 진행했다.
그는 이날 "2012년 첫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을 낸 이후 화보집을 내고 싶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하지원이 화보집의 기획과 구성, 디자인, 편집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화보집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정우 감독의 영화 <허삼관>에서 모성을 간직한 인물 허옥란으로 열연했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은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절찬 상영중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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