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강남1970'서 화끈하게 상남자... 눈 뗄 수 업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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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강남1970'서 화끈하게 상남자... 눈 뗄 수 업는 매력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01.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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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호 씨
ⓒ 데일리중앙
영화 '강남1970'이 박스오피스 1위에 차지하고 있다.

3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강남 1970(감독 유하)'은 30일 640개의 상영관에서 8만8238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45만3853명으로 알려졌다.

개봉 10일째를 맞은 '강남 1970'은 25일 하루만을 제외하고, 모두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

 '강남 1970'은 유하 감독의 세 번째 거리 시리즈로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담아냈다.

배우 이민호 씨는 기존 작품에서 귀공자 이미지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1970년 대 거친 상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내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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