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남희석의 딸 남보령 양이 친구들과 함께 쉐어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보령 양은 아빠 남희석을 쏙 빼닮은 외모와 13살 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외모를 뽐냈다.
보령양의 등장에 룸메이드 멤버들은 "아빠를 많이 닮았네"라고 인사를 건넸다
보령 양은 시무룩한 표정을 보였다.
남희석 씨가 조세호에게 전화통화로 "딸을 잘 부탁한다"고 부탁하자 평소 남희석과 친분이 있던 박준형이 "보령이한테 너랑 비슷하다고 하니까 기분 안 좋아하더라. 사실 너보다 훨씬 예쁘다"라고 말해 남희석을 당황케 만들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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