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 맛있는 밥으로 출연료 대신해? 워낙 먹을 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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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 맛있는 밥으로 출연료 대신해? 워낙 먹을 거 좋아해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5.02.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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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체
ⓒ 데일리중앙
'삼시세끼' 어촌편 장은정 PD가 산체의 출연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재 방영 중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tvN '삼시세끼' 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 TV 안팎으로 애정을 독차지하는 아가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생후 5개월도 안 된 장모치와와 산체가 주인공이었다.

나영석 PD는 "산체의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은 누군가의 아이디어라기보다 겸사겸사 성사된 거다. 우리 스태프의 강아지인데 한 달 동안 만재도로 출장 가며 서울에 혼자 놔둘 수 없어 섬으로 데리고 왔다. 그래서 산체는 출연료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후 방송 팬들 사이에서 산체의 출연료가 화제거리가 됐다.

산체의 주인이자 '삼시세끼' 조연출 장은정 PD는 "산체는 맛있는 밥으로 출연료를 대신하고 있다. 사료 정도는 출연료 대신으로 받았다 산체가 워낙 먹을 것을 좋아해서 굉장히 잘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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