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링 씨는 "우리 같이 기도합시다. 여러분 양의 해 평안하시고 모든 일이 마음 먹은 대로 되시길"이라는 새해 축복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쿤링 씨는 거리에 앉아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는 포즈를 하고 있다.
그 앞에 개 한 마리가 쿤링의 무릎에 앞다리를 올리고 마치 쿤링과 함께 기도를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해 폭소케했다
톱스타 주걸륜 씨와 모델 출신 배우 쿤링 씨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해왔다
이들은 지난 1월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