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피습 사건 이후 리퍼트 대사의 블로그에 피의자 김기종씨를 IS와 비유한 내용의 댓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Yeong)이라는 아이디의 한 누리꾼은 "IS나 한국인 테러리스트(우리마당 대표 김기종)와 다를 바 없다!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IS and korean terrorist!)"는 댓글을 달은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중에는 "당신이 좋아하는 한국에는 당신을 좋아하는 많은 한국인이 있다. 상처가 깊지 않길 바라며 활력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는 내용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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