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담에 살 완전 빼고 변신해서" 화끈한 변신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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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면 "담에 살 완전 빼고 변신해서" 화끈한 변신 기대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5.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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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면 씨
ⓒ 데일리중앙
'복면가왕' 해피가 배우 박준면 씨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회 연속 우승을 거머쥔 화제의 주인공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향한 도전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실버맨과 해피가 1라운드 토너먼트 2번째 경연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도와줘요 실버맨 우리집강아지 해피는 카니발의 '그땐 그랬지'를 열창했다.

심사 결과 실버맨이 54대 45로 승리를 거미쥔 채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해피는 나미의 '영원한 친구'를 불렀다.

이날 해피의 정체는 배우 박준면 씬 것으로 드러났다.

박준면 씨는 "이런 자리에 불러주셔서 정말 고맙다. 덩치가 있으니까 노래 잘 할 거라고 생각하고 들으신 것 같은데 과찬이다. 다음에는 살을 완전히 빼고 변신해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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