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표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왕표 씨의 선수생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적인 레슬러로 인정받았던 이왕표 씨는 종합격투기 선수인 밥 샙을 눕힌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왕표 씨는 밥 샙 외에도 세계적인 파이터들과의 매치를 추진하고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타이슨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왕표 씨는 과거 2012년부터 2013년 초까지 헤비급 전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과의 경기 성사 여부를 의논했다.
이들의 경기는 서울과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에서 하는 것으로 논의가 전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왕표 씨의 담도암 투병이 들어가게 되면서 무산됐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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