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SNS에서 (@pilvia)"메르스로 휴교하는데..덜익은 낙타 먹지말라 대체 어느 학교 급식에서 낙타고기가 나오냐 바짝 익은 웰던 낙타도 본 적이 없는데" "낙타를 타고 떠난 의료한류의 꿈"(@peace_zeta), "동물원 관계자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낙타는 여기서 태어나 여기서 자랐기 때문에 메르스 감염과는 무관하다고 보고 있다'관계자의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Ex_armydoc)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메르스와 낙타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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