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애경 씨가 감기 예방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1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탤런트 김애경 부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가 밝혀진다.
이들의 서로 몰랐던 생활습관들을 파헤친다.
10인의 의사들이 부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과 그렇지 않은 습관을 알려줘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애경 부부의 '배우자 24시간 훔쳐보기' 건강 카메라에서는 남편도 몰랐던 아내 김애경의 건강비법이 전파를 탄다.
김애경 씨는 "양치 후 볶은 소금으로 가글을 해서 목을 청소하고, 식염수를 이용해 코 청소를 한다. 이 방법을 쓴 후로는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며 본인만의 감기 예방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춤을 췄다.
그는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하다보면 흥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혈액순환도 잘 되고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도 든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혼자 있을 때 온 마음과 감성을 쏟아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이렇게 노래를 부르고 나면 속이 시원해진다"며 정신건강 비법으로 춤과 노래를 꼽았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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