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혈전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 복합제 이상반응에 '급성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이 추가 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클로피도그렐 함유제제 허가사항 중 이상반응 항목을 변경하기로 하고 의견을 받겠다라고 4일 밝혔다.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의 '클로피도그렐 함유제제 안전성정보 검토결과'를 보고 이상반응 추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서 허가된 해당 복합제는 보형바이오파마 듀얼렛 등 9개 품목이며 해당 약물 보유 제약사들은 18일까지 식약처 의약품안전평가과에 검토의견을 제출해야 한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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