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대표팀이 5일 호주와 슈퍼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4일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슈퍼라운드 2차전 일본과의 대결에서 0대12로 콜드게임 패를 당한 한국은 2승2패를 기록하며 결승라운드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

한국대표팀은 3,4위전 진출을 위해 호주와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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