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이엘리야의 악역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그는 극 중 정은우와 전노민 부자의 친자확인서를 이용해 결혼에 성공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조여 오는 신다은에게 맞서며 박진감 있는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예측불가의 행동으로 극 중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는 폭행 동영상으로 파문을 일으킨 이엘리야가 친정으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SBS에서 매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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