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든식당 찾아 삼만리... 어디에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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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든식당 찾아 삼만리... 어디에 과연?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09.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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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제작진이 착한 가든식당을 찾아 나서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년 건강한 음식재료와 아름다운 조경을 즐길 수 있는 착한 가든식당을 찾아 나선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X파일'(이하 먹거리 X파일)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강원 지역의 가든식당을 취재했다고.

취재 결과 일부 가든 식당에서는 반찬을 재사용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하기도 해 경악케했다.

이어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눈속임해 손님상에 내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전문가들과 한국의 현실을 고려한 '먹거리 X파일'만의 착한 가든식당의 검증 기준을 설정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는 정원에서 재배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 손님을 위한 힐링 공간이 있는지, 청결하고 정직하게 장사하는지 등의 기준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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