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벌써 정체 시작... 난 얼마나 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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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벌써 정체 시작... 난 얼마나 걸릴까?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09.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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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셋째날이자 월요일인 오늘(28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다시 귀경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8일 새벽 5시를 기준으로 주요 지역의 가시거리는 군위 130m, 함양 160m, 합천 210m, 순천 150m, 구례 290m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행선의 경우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귀경 행렬로 자정까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의하면 이날 서울방향 귀경길 정체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됐다.

이후 오후 4시를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후 자정을 넘기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오늘(28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다시 귀경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7시에는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 상태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고속도로 입구를 중심으로 귀경차량이 몰리고 있다.

귀경길 정체가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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