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민란의 시대' 어쩌다 하정우, 유일한 흥행실패작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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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민란의 시대' 어쩌다 하정우, 유일한 흥행실패작 됐나?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09.28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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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민란의 시대'는는 배우 하정우 씨의 최근 유일한 흥행 실패작으로 꼽히고 있다.

tvN에서는 '삼시세끼' 종영 후 대체 영화로 '군도 민란의 시대'(군도)이 방영 중이다.

가운데 지난해 '여름 빅4' 중 '해무'와 함께 왜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는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개봉 18일 만에 손익분기점 470만명을 돌파, 본전은 뽑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2014년 8월9일 470만명(이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쪽에 의하면 '군도 민란의 시대'는 순제작비 135억원에 마케팅 비용 등을 포함한 총제작비가 약 160억원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 당시 '군도 민란의 시대'는 개봉 4주차를 맞아 눈에 띄는 하향세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개봉 12일 만에 1000만명을 돌파한 '명량'과 개봉 4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선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흥행 돌풍에 밀렸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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