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야구 선수가 일본무대 첫 100타점 달성을 눈앞에 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이대호 야구선수는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나타났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즌 31호 홈런, 98타점을 올린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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