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또 한 번의 파격 운용을 할 것으로 보여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김용주 선수는 상무에서 지난 22일 갓 제대한 후 29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눈길을 끈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쳤다.
한화 이글스는 0-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화는 7위로 내려앉았다.
한화는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이동한다.
한화는 29일과 30일 삼성과 2연전을 진행하게 된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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