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6s·6s플러스가 10월 말은 되어야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한국은 10월 중순 판매를 시작하는 2차 출시국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애플은 현지시간 28일 아이폰6s·6s 플러스를 출시하는 40여개국 명단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이 명단에서 한국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2차 출시국은 다음 달 9일, 10일, 16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2차 출시국에는 핀란드, 러시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멕시코, 대만, 네덜란드,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모나코,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말레이시아, 터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아이폰6s 출시일은 10월 말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5일 첫 출시된 아이폰6s 시리즈는 첫 주말 총 판매량이 1300만대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해 아이폰6 시리즈의 1000만대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는 사상 최고 기록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