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슬기 일탈 고백... "한강에서"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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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슬기 일탈 고백... "한강에서" 이럴수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10.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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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 씨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레드벨벳의 슬기 씨가 연습생 생활 7년의 내공을 과시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변화무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쌍꺼풀이 없는 박경림, 진이한, 그레이, 레드벨벳의 슬기 씨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슬기 씨는 중 1때부터 시작해 연습생 생활을 7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의 카이 등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다.

그는 "크리스탈, 카이가 데뷔했을 때 마음고생 하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마음고생 하지 않았다. 에프엑스 데뷔 했을 때가 연습생 생활 2년 정도 됐을 때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더 열심히 해서 나도 데뷔해야지 했는데 7년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연습생 생활 중 해본 일탈을 묻는 질문에 "연습생들이 자주 하는 일탈이 있다. 한강에 운동하러 간다고 하고 라면 먹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원래 먹으면 안된다. 라면 먹고 자전거 탔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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