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 씨가 자신의 연인 김유미 씨와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정우 씨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틀째 지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의 한 술집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진행된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제작 JK필름) 오픈식 행사에 참석했다.
정우 씨는 연인 김유미에 대한 질문에 "잘 만나고 있다"며 환하게 미소를 보였다.
그는 최근 소속사를 FNC로 옮겼다.
그는 "여전히 잘 지낸다.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마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