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맛스캔들에서는 '무한리필'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맛집들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스테이크 무한리필 맛집으로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의 상파울루가 소개됐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여러 종류의 고기를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구워먹는 요리인 브라질 전통 슈하스꼬다.
이 곳은 13가지 스테이크 부위를 선보이며 꼬치요리, 브라질에서 즐기는 마늘밥, 훼이종 등 사이드메뉴 7종, 총 20가지의 메뉴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다르게 전문 요리사들이 요리 후 직접 테이블을 돌아다닌다.
이들이 직접 요리를 제공하며 코스별로 즐긴 후 원하는 부위의 스테이크를 계속 리필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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