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회장, 천만 원에 가까운 차량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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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회장, 천만 원에 가까운 차량 개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10.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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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회장 최원병
ⓒ 데일리중앙
농협 전 이사 손모 씨가 농협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 회장 최모 씨도 초호화 시트를 설치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회장 최모씨는 자사에서 관용차 두 대를 렌트해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관용차 중 차 한 대가 천만 원에 가깝게 개조 되어 있었다.
농협중앙회에서는 고가의 시트에 대하여 급히 해명했지만 최모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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