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년에 저축은행 금품 사건 이후 3년만이다.
이번에는 포스코에서 거액의 돈을 받았다는 혐의로 잡혀온 것이다.
검찰은 이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에 사용되는 운영비가 티엠테크에서 들어온다는 것을 알게 되어 수사를 진행했다.
또한 포스코 직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포스코와 이 의원이 전부터 가까운 사이었다고 한다.
한편, 이상득 전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이기도 하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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