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팀을 만든 것은 2013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 환수작업 사건 이 후 두 번째이다.
올해 3월, 한 전 총리의 자산내역에는 4억원에 가까운 돈이 있었지만 채무 또한 자산에 잡히는 것 보다 더 크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 위반죄가 확정된 한명숙 전 총리는 지난 8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빠르게 추징을 위한 조치를 했지만, 한 전 총리의 재산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 제대로 환수가 완료될 확률은 미비하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