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안이 시행되면 지급 수준은 높아지고 기간은 늘어나지만받을 수 있는 대상에 대한 심사는 더 엄격해진다.
또한 노년층에 대한 보장이 더 넓어지게 된다.
심사 요건은 이직 전 일한 근무 일자가 늘어나는 것과 구직활동 주기가 짧아지는 것 등으로 변하게 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령것 돈 받던 사람들이 없어지겠네' '법이 바뀌면 수급자가 진짜 늘어날까?' '우와, 많이 까다롭긴 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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