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 씨와 배우 주원 씨의 키스신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채아 씨는 앞서 2012년 6월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제작 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간담회에서 키스신에 얽힌 일화에 대해 입을 열어 호기심을 드러냈다.
그는 "얼굴이 너무 가까워 웃겼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때가 새벽 5시 정도였는데 태어나서 새벽 5시에 남자랑 뽀뽀해본 적은 처음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평생 잊지 못할 뽀뽀가 될 것 같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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