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누나, 애를 쪼아서 키울 것 같아" 조승우,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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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누나, 애를 쪼아서 키울 것 같아" 조승우, 폭로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5.10.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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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보영 씨
ⓒ 데일리중앙
영화 '내부자들'에 출연하는 배우 조승우 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보영을 디스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승우 씨는 앞서 지난 2014년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했다.

그는 이보영 씨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보영 씨는 "실제 딸을 낳으면 아이에게 맞춰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어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는 "누나 하는 거 보면 쪼아서 키울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누나를 보면 '어쩌고저쩌고' 이런 게 있다"고 전해 이보영 씨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우리한테 하는 것만 봐도 잔소리하는 게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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