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톱스타 전지현의 악바리 근성에 대해 말하며 , "승부의 화신,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 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여가수 옥주현 씨와 톱스타 전지현 씨가 선후배 사이였는데 학창시절에 옥주현이 전지현의 반 합창연습을 지도했었다. 당시 전지현이 정말 연습을 잘해서 열심히 하는 후배구나 생각했고, 그 결과 그 반이 2등했었다”고 말해 이를 뒷받침해줬다.
누리꾼들은 "성격을 알고 나니 전지현 더 매력적이네", "전지현 승부욕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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