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UFC 7개의 체급에서 벨트의 새 주인이 만들어져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다.
플라이급, 밴텀급, 웰터급을 제외하고 모든 체급에서 벨트 주인이 바뀌어 놀라움을 더했다. .
하파엘 도스 안요스(31, 브라질)는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서 진행된 'UFC 온 폭스 17' 에 참여했다
이날 메인이벤트 도널드 세로니(32, 미국)와 라이트급 챔피언 1차 방어전에서 1라운드 TKO로 승리를 거두었다.
세로니는 오소독스와 사우스포 스탠스를 번갈아 사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요스가 날린 보디 킥에 세로니가 큰 충격을 받아 휘청였다. 안요스는 세로니를 케이지에 몰아붙여 펀치 세례를 퍼부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안요스는 세로니를 주저앉힌 뒤 파운딩을 퍼부었으며 곧 심판이 경기를 끝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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