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배우 남보라가 큰충격에 빠졌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남보라의 동생은 최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현재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에 대해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남보라씨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며 "남보라의 어린 동생들은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8남5녀 중 둘째로, KBS2 ‘인간극장’에 남매들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평소 남보라는 동생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이 같은 소식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nd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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