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씨가 자숙 개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규현, 강승윤, 송민호, 남태현 씨가 쇼맨으로 출연했다
규현 씨는 이날 계속 인사를 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여 호기심을 자아냈다.
MC 유재석 씨는 "왜 이렇게 규현 씨만 보면 웃음이 나는지 모르겠다. 아까 대기실에서도 계속 인사를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규현 씨는 "제가 요즘 자숙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과거 사진에 "저게 파마를 한 다음날이고, 햇빛에 눈이 부셔서 제대로 눈도 못 뜬거다. 눈 뜬 사진도 많은데 왜 저런 걸"이라고 덧붙였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