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0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오는 29일 치러지는 전주 덕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롤 김근식 경남대 교수를 의결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회의 직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회에서 전주 덕진 지역 국회의원 후보로 남북관계 이론가인 김근식 경남대학교 신문방송정치외교학부 교수 겸 극동문제연구실 남북협력실장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리는 당무위원회의에서 전주 덕진 후보로 김근식 교수를 최종 의결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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