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2.5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소식이 알려졌다.

27일 오전 6시 53분께 대전 유성구 남서쪽 3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도심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2006년 3월 이후 10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달해 눈길을 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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